나열하는 것이 아니다
자기소개, 역량에서 나열을 하는 것이 아니다.
2026년 9월 25일
문제인식
레쥬메 및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며, 있었던 일을 소개한다.
8월 약 한 달간 NCP 아키텍처 및 마이그레이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.
해당 소스를 가지고, 경험 및 역랑 파트에 작성했던 기억이 있다.
아마도 월 xx만원, 3-tier, HA~ 했습니다.했습니다. 했습니다.
했습니다의 연속이었다.
무엇이 문제일까?
입사지원서 피드백을 받았을 때, 답변은 단순 사례의 나열이라는 것이다.
나는 R&R(Role and Responsibility)과 수행 기간, 역할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,
읽는 사람 입장에서 단순 나열만 했을 때,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.
그래서?
저는 000하는(what) 0000 엔지니어입니다.
첫 문장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하는 문장으로 시작했다.
그 정의한 문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로 나열 및 스토리텔링을 시작했다.
나를 정의하는 문장으로 나의 역량을 두괄식으로 보여주고,
후반 서술부에 사례를 언급함으로서 해당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다.
여기서 주의할 점은 사례당 1개의 역량을 보여줘야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.
사례에서 나는 협업도 잘하고, 구축도 잘하고, 코딩도 잘하고... 이런식으로 미친듯이 나열하면 신빙성도 없어보이고
뭘 서술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.